온라인 성묘서비스 바로가기

혹시 온라인 성묘서비스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마 많은 분들이 잘 모르고 계시는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작년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우리 생활의 대부분이 비대면 서비스로 바뀌게 되었는데요.

 

올 명절 설까지도 정부는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연장 시행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설에도 많은 분들이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날까지...

코로나로 인해 참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한 한 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부에서는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공개하였는데요.

 

혹시나 이번 명절에 고향에 내려 가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성묘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잘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온라인 성묘서비스 살펴보기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사이트 개시일은 1월 18일부터 가능하며

안치 사진 신청기간은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안치사진 신청이란?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고인의 현재 안치 모습을 사진으로 제공받는 서비스 기능입니다.

 

접속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e하늘 장사정보" 또는 "추모성묘 서비스"를 검색하시고 사이트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사이트를 접속하시면 4개의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온라인 추모,성모 바로가기를 클릭해 주세요.

 

PC 및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추모, 성묘 바로가기를 클릭한 후 다음 화면이 나오면 

전국 온라인 추모시설 검색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전국에 있는 추모시설들을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이용자는 고인이 안치되어 있는 추모시설을 선택합니다.

선택한 다음 진행 순서에 따라 회원가입을 한 후 나의 추모관 꾸미기를 클릭해 줍니다.

그리고 나서 화면 왼쪽 상단에 추모관관리 영역에 들어가셔서 추모관을 등록합니다.

추모관 꾸미기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있는데요.

 

영정사진 등록, 지방쓰기, 차례상 헌화 분향 선택, 추모(글 또는 음성, 영상 등록) 등의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안치자 정보 등록란으로 가시면 

고인명, 생년월일, 사망일, 안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데 부부합장 2인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등록을 마치시면 가족이나 친지에게 SNS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온라인 성묘서비스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제사를 지낼 수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이용하는게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 까 싶습니다.

제가 온라인 성묘서비스 사이트 링크 주소 남겨드릴테니 살펴보시고 필요하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점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www.15774129.go.kr/intro.do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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