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증상 및 생존율,좋은음식

유방암 초기증상 및 생존율,좋은음식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저번 남자 유방암에 이어 여성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많이 걸리는 여성유방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병율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나 여성의 암사망 중 2번째를 차지할 만큼 위험한 질병입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현재 여성들이 유방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2.6% 정도로 숫자로 환산하면 대략 38명 중 1명 정도입니다.

하지만 조기발견 시에는 생존율이 99%이니 만큼 정기적인 검진으로 유방암 검사를 미루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유방암의 초기증상은 어떤 것이 있으며, 생존률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방암 초기증상

1. 유방의 크기 또는 모양의 변화가 생긴다

2. 유방이나 유두의 색깔이 변하거나 벗겨진다.

3.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온다

4. 유방에 멍울이 생긴다.

5. 유듀의 형태가 변형되거나 수축 또는 함몰이 된다.

6. 유두 주변 또는 한쪽의 발진

7. 가슴의 통증 및 사이즈의 변화가 생긴다.

8. 림프절 통증

평소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이 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방암 초기증상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는 유방촬영술이 필수이며, 이 밖에 유방암 표적치료, 유방초음파, CT, MRI 등의 검사를 받게 됩니다.

꼭 아실 필요는 없지만 유방암 초기부터 1~4기를 구분하는 방법은 림프절의 상태, 종양의 크기나 침윤정도, 타 장기의 전이 여부 등으로 구분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유방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전문가들이 말하는 위험요소들로는 가족력, 나이, 에스트로겐 노출, 과체중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 유방암 생존율

앞서 말했듯이 림프절의 상태나 종양의 크기, 전이 등을 판단하여 유방암의 생존율이 달라지는데요.

보통 초기부터 유방암 1기의 생존율은 발병 후 5년 이내 99% 입니다.

하지만 뒤늦게 발견하게 되어 4기까지 진행이 되었다면 생존율은 대략 27% 로 엄청나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유방암으로 인해 수술을 하신 여성분들은 특히나 식단관리가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유방암 수술 후 좋은 음식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유방암 수술 후 도움이 되는 음식

1. 토마토

토마토는 리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라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2. 석류

석류는 원래부터 여성들의 과일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전이와 재발방지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3. 녹황색 야채

양배추, 시금치, 당근, 브로콜리 등은 항산화에 도움이 되며,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좋습니다.

참고로 유방암 수술 후에는 흰 쌀밥보다는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 D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여성 유방암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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