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roove one

신장암 증상 및 치료, 생존율 알아보자

by 리뷰 도우미 2020. 11. 4.

 

신장암 증상 및 치료, 생존율 알아보자

 

오늘은 신장암 증상 및 치료,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은 대게 콩팥으로 불리우며,

우리 몸에 있어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최근 신장암은 신세포암이라 부르며 40대 이상 중년 남성들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암인데요.

여성보다는 주로 남성들이 많이 걸리는 암이며, 위,대장,간암에 이어 발병률이 높은 암입니다.

 

최근 10년 사이에 발병률이 2배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40대 이상 중년 남자들은 특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 신장암 증상 및 증세

 

대부분의 암과 마찬가지로 신장암도 초기증상은 특별히 자각증상이 없고,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건강검진 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암이 진행이 되기 시작하면 신장에 있는 종양이 커져서 주변의 장기들을 압박하기 때문에 복부에서 덩어리가 만져지고 옆구리의 잦은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체중이 감소하게 되며 소변을 볼 때 피가 나오는 혈뇨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신장암의 원인

신장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바는 없으나 유전적 요인 또는 생활습관, 가족력, 환경적 요인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불규칙적인 식습관 및 음주, 흡연, 고혈압, 체중과다 등이 이에 속합니다.

기본적으로 신장암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의심이 되면 여러가지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복부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고, 검사 후 신장암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에는 복부 CT, 신장조직검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 신장암의 치료방법

대부분 신장암은 발견 자체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방사선 치료보다는 주로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전이가 진행된 경우에는 종양감축, 신절제술, 면역치료, 표적치료, 전이병소 절제술, 임상시험적 치료 등을 시행하며 전이가 되지 않은 경우에는 부분 신절제술 등을 시행합니다.

 

▶ 신장암 생존율

생존율의 경우에는 초기에 전이가 되지 않은 1기의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을 기준 80% 이상으로 높은 생존율을 보여주고 있지만, 뼈나 폐로 전이된 경우에는 1년 생존율이 50% 미만으로 상당히 낮은 생존율을 보여주게 됩니다.

 

또한 신장암의 재발율은 수술 후 1~2년 사이에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특히나 수술 후 신장암의 추적검사는 보통 2년까지는 3~4개월마다 하는 것이 좋고 3년에서 5년까지는 6개월 ~1년 간격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경우에는 1~2년마다 주기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신장암의 경우 수술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재발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입니다.

 

▶ 신장암에 좋은 음식

신장암에 걸린 분들은 신장 기능의 저하로 인해 평상시에 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부종,식욕부진,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호박,등푸른생선,샐러리,아스파라거스 등이 도움이 됩니다.

 

 

LIST

댓글